주요 활동 소식[보고] 7월19(월)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세월호 기억공간은 가족과 시민 모두의 것이다.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세월호 지우기를 중단하라!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시민행동 7일차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변함없이 

4,16가족협의회, 시민분들, 4,16안산시민연대, 청화대1인시위시민행동, 

전태일재단, 안산온마음센터, 서울총민주동문에서 

1인시위 피켓팅에 동참하셨습니다.

 

낮 피케팅이 끝난 후에는 한바탕 소나기가 내려주어 조금의 더위를 가실 수 있었습니다.

저녁까지 비소식 예정되어 있긴 했지만 비가 와도 피켓팅은 진행될 것입니다.

다행히도 피켓팅이 시작될 무렵부터 비는 조금씩 자자들기 시작했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인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긴 한 것일까요?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는 시장은 누굴 위한 시장 일까요?

 

피켓팅을 하면서 시민분들의 가방 한쪽에 달려 있는 노란 리본이 보였습니다.

말없이 지나가지만 노란 리본을 보며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났습니다.

 

 

*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연대성명 모아보기

https://act416.cafe24.com/board_notice01/102885

 

 

* 시민행동 참여하기

https://act416.cafe24.com/notice/10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