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활동[주간활동보고] 6월 넷째 주

 

주간 활동보고 –6월 넷째 주

 


6월 21일(월)

 

[사참위]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95차 소통회의
7월 6일(화) 있을 사참위 제3소위, 재해·재난의 예방과 대응방안 마련 등 제도개선을 위한 <안전사회소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언론 브리핑 일정, <4.16세월호참사 증거자료의 조작‧편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상황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재판] ‘세월호 7시간’ 재판 개입 임성근 결심공판 
검찰은 임 전 부장판사가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쓴 '세월호 7시간 행적' 관련 기사가 허위라는 중간 판단을 밝히도록 하는 등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죄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토론회] <인권으로 본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토론회
2017년 3월 31일 남서대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와 관련해 2차 심해수색의 필요성, 재난 실종자 가족의 인권과 국가의 책무에 관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6월 22일(화)

 

[재판] 기무사 세월호 유가족 불법사찰 증인신문 공판
국국기무사령부의 기무사 내 ‘세월호 TF’의 설치 및 운영, 세월호 유가족 등 민간인 사찰 사건에 대한 공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출석한 증인들은 당시 기무사 사령부 참모장 김대열의 행적에 대해 증언하였습니다.

 


6월 23일(수)

 

[회의] 시민참여위원회 1차 회의
4.16연대 안전사회시민참여위원회 1차 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사무처 참여소통팀의 연간사업, 회원확대 캠페인 계획, 연구기획위원회 기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북콘서트]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광주 북콘서트
광주 지역 동네책방 숨에서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북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콘서트는 416민간잠수사 분들의 당시와 현재 상황을 비롯해 <4·16 세월호 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김관홍법) 개정의 필요성과 최근의 진상규명 상황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6월 24일(목)

 

[회의] 편집위원회 실무단 회의
4.16연대 소식지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회가 실무단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9월 창간호 발행을 목표로 소식지 구성, 세부 꼭지 집필, 섭외 계획 등을 점검하고 관련 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회의]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총괄 회의
안산 4.16가족협의회에서 세월호참사 이후 국내외에서 노란리본을 만들고 나누어 온 노란리본공방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진행을 위한 실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가족들이 고마움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0일(토) 개최됩니다.

 

[회의] 진실여행 실무회의
4.16가족협의회, 온마음센터, 희망마을지원단, 4.16재단과 진실여행 공동주최 5개 단체 관계자가 참여하여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진상규명 바로알기 Q&A」 위한 두 번째 회원 설문결과 정리, 진실여행 주제곡, 노란리본 DIY 제작 키트 등 준비 작업들이 세부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기억공간]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기억과빛> 내부청소
광화문광장 공사로 인해 닫혀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기억과빛>에 4.16연대 광화문 기억공간 자원활동가들이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하고 청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개관하지 못하고 있는 <기억과빛> 내부청소는 격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6월 26일(토)

 

[기억행동] 67번째 팽목기억예술마당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팽목항에서 기억순례, 기억예술마당이 펼쳐집니다. 이번 67번째 마당은, 지금까지 팽목항 기억공간조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외면해왔던 진도군이 개발공사를 앞두고 팽목식당, 기억관, 강당, 성당 등의 자진철거를 요구해 온 터라 순례와 예술마당 참여의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북콘서트]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대구 북콘서트
대구 지역 오오극장에서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북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대구는 故 김관홍 잠수사 5주기 추모행동의 하나로 마련된 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의 이야기 북콘서트의 마지막 순서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