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활동 소식<세월호참사 12주기, 진실과 생명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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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생명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

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


⏰일시: 2026년 3월 16일(월) 오전 11시

📍장소: 세월호 기억공간 앞 (서울시의회 본관 앞)

● 순서

→ 사회: 김선우 사무처장(4.16연대)

→ 발언1: 김종기 운영위원장(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단원고 2학년 1반 수진 아버지)

→ 발언2:이태호 공동대표(4.16연대)

→ 발언3. 서민영 팀장(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세월호참사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사업 안내

→ 세월호참사 12주기<기억과 약속의 달>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이재명 대통령님을 초청합니다"


🔗 발언문 전체 및 후속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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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2주기를 한달 앞둔 3월 16일(월),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는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진실과 생명안전을 향한 노란빛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억과 약속의 달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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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발언으로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며 단원고 2학년 1반 수진 아버지 김종기님께서는 "12년이 지났음에도 핵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지적. 참사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가 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행동하겠다"는 결의의 발언으로 첫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지 못하고 12번째 봄을 맞이하는 이 계절, 오늘의 선포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을 넘어 안전한 세상을 향한 강력한 다짐이 되어야 하며,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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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16연대 공동대표이신 이태호님께서는 지난 12년의 지난한 걸음에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사참위의 권고조차 이행되지 않는 대한민국 사회를 꼬집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2년은 절망만이 아닌 시민들의 연대와 '빛의 혁명'으로 이어진 과정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이재명 정부가 선포한 '생명안전 최우선'의 가치를 행동으로 증명할 때임을 강조했습니다.이어 "이번 12주기 기억식을 기점으로 국가 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가 이루어져 피해자들의 온전한 회복과 안전사회로의 이행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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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서민영 팀장은 청년이자 시민사회활동가로서 오늘 발언으로 자리해주셨습니다. 발언을 열며 "12주기를 맞이하는 올해는 18세였던 희생자들이 서른이 되는 해"임을 상기하며 참사가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기억'은 곧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실천임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노란빛 동행'연대를 호소했습니다. 12년 전 가만히 있지 않겠다던 다짐이 현재의 시민사회 활동가들을 이끈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고 생명안전기본법을 즉각 제정함으로 세월호를 온전히 기억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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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발언을 마친 후, <12주기 기억과 약속의 달 선언문>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지켜야 할 약속을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세월호참사에 대한 국가의 공식 사과, 이재명 대통령의 12주기 기억식 참석, 비공개 기록물 완전 공개, 생명안전공원의 차질없는 건립, 생명안전기본법 즉각 제정 등 5대 핵심 요구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12주기 주요 사업을 공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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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마무리로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이재명 대통령님을 초청합니다"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본 퍼포먼스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12주기 기억식 초청의 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편지글을 작성해 현장에서 낭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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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변해도 4월의 고통 속에 머물러 있는 유가족들에게 아이들의 이름은 여전히 그리움에 있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온기로 남아있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억울한 304명의 이름을 함께 부르며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해주길 요청하는 편지는 낭독을 마친 뒤 봉투에 담아 노란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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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들도 함께 대통령에게 12주기 기억식 참석을 요청하는 편지글을 담아 노란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본 편지들은 기자회견 이후 4.16연대에서 대통령실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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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이후 첫번째 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국정과제의 최우선 가치로 말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여전히 304명의 국민이 왜 희생되었는지, 왜 진실을 알 수 없는지, 우리는 묻고 또 물으며 시민들에게 함께 기억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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