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및 농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국토교통부에서 독립될 때까지
공청회와 중간발표 잠정 중단하라!
일시 : 12월 1일 ~ 2일 (월,화)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주최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사)광주NGO시민재단, (사)광주시민센터, (사)생명평화일꾼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4월 16일의 약속국민연대, 가톨릭농민회광주대교구연합회, 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남지부,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광주노회인권위원회,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인권지기활짝, 광주전남시민연대, 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진보연대, 구속노동자후원회, 김용균재단, 남녘현대사연구소, 다산인권센터,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광주전남연대회의, 민주노총광주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박승희정신계승사업회, 비정규노동자의집꿀잠, 산재피해자가족네트워크'다시는', 세월호음성대책위, 씨랜드청소년수련원화재참사, 오월을 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민중연대, 이천한익스프레스물류창고화재산재참사고김형주님유가족모임,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 인권교육센터들,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인보성체수도회, 재난참사피해자연대, 재난피해자권리센터우리함께, 전국교수노조광주전남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광주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광주시농민회,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 전국민중행동,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남교육회의, 전남지놉연대,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청소년인권복지센터내일, 청소년인문학도서관두잉,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무지개행동, 한국작가회의,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전국 55개단체)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항철위)는 갑작스럽게 공청회를 열어 중간발표를 진행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항철위는 그간 독립성과 전문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꾸준히 있었기에 현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조사에 대해서 국토교통부 산하가 아닌, 총리실 산하로 이관되어 조사를 진행하도록 수정 법안이 국토위에 상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위의 총리실 이관 법안이 논의되기 전, 항철위는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중간보고와 졸속 공청회 강행 시도를 하였고, 이에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연대하는 시민사회, 노동, 종교 단체들은 공청회 연기를 요구하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참여 보장, 대통령 면담을 공식으로 요청하는 기자회견과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의 김종기 운영위원장과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의 이용관 대표, 조종사연맹 박상모 사무처장,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양한웅 집행위원장, 민주노총 이종욱 광주본부장님께서 연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5분께서는 항철위의 독단적인 행태를 고발하며 독립적인 진상조사를 강력하게 호소하기 위한 삭발을 진행하셨습니다. 삭발 직후 기자회견 참여자들과 함께 대통령실로 향하여 면담 요청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인하여 소수의 대표단만이 면담요청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유가족들과 4.16연대를 포함한 연대단체들은 저녁까지 자리를 지키며 1인시위와 12.29 참사 진실규명 시민촛불문화제를 이어갔고, 농성장을 만들어 철야 노숙을 진행했습니다.



농성 2일차인 12월 2일, 오전 8시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하고 참사 당일을 상징하는 12시 29분에 진실규명 촉구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집회에는 유가족들의 발언과 자리를 찾아준 수녀님, 전국민중행동 김재하 대표,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김혜진 활동가께서 발언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의 복기왕 의원과 정준호 의원이 농성장을 찾아 가족들을 면담하였고, 가족들은 계속해서 피케팅을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가족들의 고된 투쟁과 연대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농성 2일차 오후에 항철위는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를 연기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왔고 유가족들과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함께 모여 오후 5시에 농성 해단식을 진행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유가족들의 노숙과 삭발 투쟁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에 다시 한번 응원과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국회 국토교통소위에 발의되었던 항공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오늘(12/4) 통과되었습니다. (국무총리 소관으로 이관 / 공포 후 1개월 후 시행 / 현 위원 모두 임기종료)
이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제대로 된 걸음에 나섭니다. 이번달 29일이면 참사 1주기가 돌아옵니다. 1주기 준비 소식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 및 농성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국토교통부에서 독립될 때까지
공청회와 중간발표 잠정 중단하라!
일시 : 12월 1일 ~ 2일 (월,화)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주최 :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사)광주NGO시민재단, (사)광주시민센터, (사)생명평화일꾼백남기농민기념사업회, 4월 16일의 약속국민연대, 가톨릭농민회광주대교구연합회, 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남지부,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광주노회인권위원회,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인권지기활짝, 광주전남시민연대, 광주전남시민행동, 광주진보연대, 구속노동자후원회, 김용균재단, 남녘현대사연구소, 다산인권센터,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광주전남연대회의, 민주노총광주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박승희정신계승사업회, 비정규노동자의집꿀잠, 산재피해자가족네트워크'다시는', 세월호음성대책위, 씨랜드청소년수련원화재참사, 오월을 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민중연대, 이천한익스프레스물류창고화재산재참사고김형주님유가족모임, 이철규열사추모사업회, 인권교육센터들,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인보성체수도회, 재난참사피해자연대, 재난피해자권리센터우리함께, 전국교수노조광주전남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광주지부, 전국농민회총연맹광주시농민회,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 전국민중행동,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남교육회의, 전남지놉연대,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청소년인권복지센터내일, 청소년인문학도서관두잉,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와사회위원회,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무지개행동, 한국작가회의,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전국 55개단체)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항철위)는 갑작스럽게 공청회를 열어 중간발표를 진행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항철위는 그간 독립성과 전문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꾸준히 있었기에 현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조사에 대해서 국토교통부 산하가 아닌, 총리실 산하로 이관되어 조사를 진행하도록 수정 법안이 국토위에 상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토위의 총리실 이관 법안이 논의되기 전, 항철위는 불투명하고 독단적인 중간보고와 졸속 공청회 강행 시도를 하였고, 이에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연대하는 시민사회, 노동, 종교 단체들은 공청회 연기를 요구하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참여 보장, 대통령 면담을 공식으로 요청하는 기자회견과 농성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의 김종기 운영위원장과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의 이용관 대표, 조종사연맹 박상모 사무처장,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양한웅 집행위원장, 민주노총 이종욱 광주본부장님께서 연대발언을 해주셨습니다.
기자회견 직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5분께서는 항철위의 독단적인 행태를 고발하며 독립적인 진상조사를 강력하게 호소하기 위한 삭발을 진행하셨습니다. 삭발 직후 기자회견 참여자들과 함께 대통령실로 향하여 면담 요청서를 제출하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인하여 소수의 대표단만이 면담요청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유가족들과 4.16연대를 포함한 연대단체들은 저녁까지 자리를 지키며 1인시위와 12.29 참사 진실규명 시민촛불문화제를 이어갔고, 농성장을 만들어 철야 노숙을 진행했습니다.
농성 2일차인 12월 2일, 오전 8시 출근길 선전전을 진행하고 참사 당일을 상징하는 12시 29분에 진실규명 촉구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집회에는 유가족들의 발언과 자리를 찾아준 수녀님, 전국민중행동 김재하 대표,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김혜진 활동가께서 발언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의 복기왕 의원과 정준호 의원이 농성장을 찾아 가족들을 면담하였고, 가족들은 계속해서 피케팅을 이어가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유가족들의 고된 투쟁과 연대하는 시민들의 힘으로 농성 2일차 오후에 항철위는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를 연기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왔고 유가족들과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함께 모여 오후 5시에 농성 해단식을 진행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유가족들의 노숙과 삭발 투쟁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에 다시 한번 응원과 지지의 박수를 보냅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국회 국토교통소위에 발의되었던 항공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오늘(12/4) 통과되었습니다. (국무총리 소관으로 이관 / 공포 후 1개월 후 시행 / 현 위원 모두 임기종료)
이제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제대로 된 걸음에 나섭니다. 이번달 29일이면 참사 1주기가 돌아옵니다. 1주기 준비 소식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