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 가족들과 함께 하는
전국 노란리본 공방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2025년 5월24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5.18정신을 계승하는 문화예술축제인 5.18청소년 문화제에서, 전국노란리본 공방과 함께하는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4.16공방에서 미니공방 만들기, 기억팔찌 만들기, 4.16목공소에서는 고래 가방걸이 만들기, 4.16세종시민모임에서 붓글시 캘리그라피, 친환경 커피박 키링, 노란리본풍선,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공동실천회의는 세월호 그림엽서&매듭리본 키링만들기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과 광주청소년 촛불모임은 정성스레 준비한 주먹밥을 나누며 세월호를 기억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 부스를 4.16재단은 4.16생명안전공원 조성과 관련된 홍보를 진행하며 안전한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에게는 세월호 노란 팔찌를 손목에 채워주며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진행을 맡은 광주시민상주모임 김옥진 님은 한강 작가의 글, 애도를 종결하지 않는 사람, 고통을 품고 망각에 맞서는 사람, 작별하지 않는 사람, 평생에 걸쳐 고통과 사랑이 깉은 밀도와 온도로 끓고 있는...촛불 심지에서 심지로, 심장에서 심장으로 이어지는 금실처럼...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되는 그날까지 애도를 종결하지 않고 끝까지 연대의 금실로 함께 하자고 하였습니다.
광주시민상주모임 정기열 님은 매년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행사를 진행하는 데 올해는 5.18 청소년 문화제에서 노란 리본이 노란 리본을 만나다 행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며 오늘 노란리본이 노란 리본을 만나다가 많은 의미를 주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최순화 대외협력부서장님은 4.16과 5.18은 땔레야 땔 수 없는 이웃으로 맺어져 있다고 하면서 여기에 모인 마음들이 생명과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뭉쳤으면 좋겠고 세월호참사는 11년이 되었고 광주 5.18은 45년이 되었지만 의미가 잊혀지지 않는 것은 광주에서는 적극적으로 5.18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5.18을 알려왔기 때문이고 사회에서 그것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4.16 또한 학교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4.16을 잊지 않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계속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세월호 노란 리본을 통해서 계속 전할 것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꼭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16연대 김현석 지역협력위원장님은 5월에 날짜를 정해서 청소년 문화제 때 다시 한 번 5.18을 되새기고 5.18을 기억해 내고자 하는 노력들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내년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광주 청소년 모임 부스가 하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고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노란리본 공방을 운영 중인 세종, 목포, 대구(달서노란리본공방, 대구노란리본공방), 서울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4.16공방, 4.16목공소, 4.16기억상점), 안산마음건강센터, 4.16재단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혜성, 문선경 님의 공연 <잊지 않을게>, <언제가는>, <아름다운 사람> 노래는 서로에게 힘이되어주었습니다.


다함께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를 외치며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4.16이 5.18을 만나는 이번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연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사진보기
4.16세월호참사 가족들과 함께 하는
전국 노란리본 공방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2025년 5월24일(토) 광주 금남로에서 5.18정신을 계승하는 문화예술축제인 5.18청소년 문화제에서, 전국노란리본 공방과 함께하는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를 진행하였습니다.
4.16공방에서 미니공방 만들기, 기억팔찌 만들기, 4.16목공소에서는 고래 가방걸이 만들기, 4.16세종시민모임에서 붓글시 캘리그라피, 친환경 커피박 키링, 노란리본풍선,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공동실천회의는 세월호 그림엽서&매듭리본 키링만들기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과 광주청소년 촛불모임은 정성스레 준비한 주먹밥을 나누며 세월호를 기억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건강 검진 부스를 4.16재단은 4.16생명안전공원 조성과 관련된 홍보를 진행하며 안전한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에게는 세월호 노란 팔찌를 손목에 채워주며 세월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광주시민상주모임 정기열 님은 매년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행사를 진행하는 데 올해는 5.18 청소년 문화제에서 노란 리본이 노란 리본을 만나다 행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며 오늘 노란리본이 노란 리본을 만나다가 많은 의미를 주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최순화 대외협력부서장님은 4.16과 5.18은 땔레야 땔 수 없는 이웃으로 맺어져 있다고 하면서 여기에 모인 마음들이 생명과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뭉쳤으면 좋겠고 세월호참사는 11년이 되었고 광주 5.18은 45년이 되었지만 의미가 잊혀지지 않는 것은 광주에서는 적극적으로 5.18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5.18을 알려왔기 때문이고 사회에서 그것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을 계속해 왔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4.16 또한 학교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4.16을 잊지 않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계속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세월호 노란 리본을 통해서 계속 전할 것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꼭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16연대 김현석 지역협력위원장님은 5월에 날짜를 정해서 청소년 문화제 때 다시 한 번 5.18을 되새기고 5.18을 기억해 내고자 하는 노력들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내년에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광주 청소년 모임 부스가 하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고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노란리본 공방을 운영 중인 세종, 목포, 대구(달서노란리본공방, 대구노란리본공방), 서울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4.16공방, 4.16목공소, 4.16기억상점), 안산마음건강센터, 4.16재단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함께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를 외치며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4.16이 5.18을 만나는 이번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연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 노란리본이 노란리본을 만나다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