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세월호참사 가족 · 시민 추석 상차림
2024년 9월17일 화요일 오후4시16분, 이태호 4.16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의 세월호참사와 사회적 재난 참사로 희생되신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세월호참사 가족, 이태원참사 유가족,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정의당 의원들, 시민분들과 함께 세월호참사 이후 11번째 추석 상차림을 지냈습니다.
단원고 2학년1만 김수진 아버지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고 바뀌지 않는 국가를 바꾸고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해 주신 이태원 참사 가족 여러분, 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우리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였습니다.
10.29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할 이유도 가치도 없고 용납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작은 힘이나마 같이 목소리를 보태고 의지를 함께해서 국민들을 아프게 하는 이 정권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고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즐거운 추석을 맞이해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음식 맛있게 같이 나누면서 또 즐거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4.16연대 박승렬 대표는 우리가 음식을 나누고 또 서로 담소를 나눌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고인들의 그 아픔을 다시 반복하지 않을까에 대해서 나누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당 대표님들께서도 오셨지만 추모와 기억 공간은 당사자들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잘못했다고 하는 것을 지적하고 또 시민들에게 그런 것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우리가 함께 기억하겠다고 하는 공공의 자리라고 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정치적으로 이 문제는 함께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상차림의 자리가 단지 어떤 담소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아픔과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매년 잊지 않고 함께 해 주는 시민분들과 함께 음식 나눔을 한후 10.29이태원참사 “별들의 집”으로 이동한 후 상차림과 음식 나눔도 하였습니다.
🍎추석 상차림 사진보기🍊
2024년 세월호참사 가족 · 시민 추석 상차림
2024년 9월17일 화요일 오후4시16분, 이태호 4.16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의 세월호참사와 사회적 재난 참사로 희생되신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세월호참사 가족, 이태원참사 유가족,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정의당 의원들, 시민분들과 함께 세월호참사 이후 11번째 추석 상차림을 지냈습니다.
단원고 2학년1만 김수진 아버지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고 바뀌지 않는 국가를 바꾸고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해 주신 이태원 참사 가족 여러분, 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우리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였습니다.
10.29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이정민 운영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할 이유도 가치도 없고 용납하기가 힘듭니다. 우리가 작은 힘이나마 같이 목소리를 보태고 의지를 함께해서 국민들을 아프게 하는 이 정권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고 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즐거운 추석을 맞이해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음식 맛있게 같이 나누면서 또 즐거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4.16연대 박승렬 대표는 우리가 음식을 나누고 또 서로 담소를 나눌 때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고인들의 그 아픔을 다시 반복하지 않을까에 대해서 나누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당 대표님들께서도 오셨지만 추모와 기억 공간은 당사자들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잘못했다고 하는 것을 지적하고 또 시민들에게 그런 것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우리가 함께 기억하겠다고 하는 공공의 자리라고 하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정치적으로 이 문제는 함께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상차림의 자리가 단지 어떤 담소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아픔과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매년 잊지 않고 함께 해 주는 시민분들과 함께 음식 나눔을 한후 10.29이태원참사 “별들의 집”으로 이동한 후 상차림과 음식 나눔도 하였습니다.
🍎추석 상차림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