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은 세월호참사 피해자들과 시민들의 기억공간입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시민 행동 3일차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청 주위와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을 둘러싸고
4.16가족협의회, 시민분들이 거리를 두고 1인 시위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낮기온이 34도, 체감온도가 40도가 될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기억공간을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은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 부터는 퇴근을 마치고 시간에 맞추어 피켓팅에 동참 하시는 시민분들이 계십니다.
조금 늦게 옴을 미안해 하시면 벌써부터 이마에 땀방울이 맻히고...
재택 근무 중에도 피켓팅에 동참하러 오시는 시민분들도 계십니다.
피켓팅에 동참하신 시민분이
"시작할때부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길래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마치는 시간까지 참아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마 하늘도 1인시위를 지지하는 듯 하다" 하셨습니다.
서로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시민행동 참여하기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은 세월호참사 피해자들과 시민들의 기억공간입니다.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 지키기 시민 행동 3일차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청 주위와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을 둘러싸고
4.16가족협의회, 시민분들이 거리를 두고 1인 시위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낮기온이 34도, 체감온도가 40도가 될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지만,
기억공간을 지키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은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오후 5시 30분 부터는 퇴근을 마치고 시간에 맞추어 피켓팅에 동참 하시는 시민분들이 계십니다.
조금 늦게 옴을 미안해 하시면 벌써부터 이마에 땀방울이 맻히고...
재택 근무 중에도 피켓팅에 동참하러 오시는 시민분들도 계십니다.
피켓팅에 동참하신 시민분이
"시작할때부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길래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마치는 시간까지 참아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마 하늘도 1인시위를 지지하는 듯 하다" 하셨습니다.
서로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관이 철거 통보 철회되는 그 순간까지 1인 시위는 계속됩니다.
* 시민행동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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