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의편지[16일의 편지-2026년 4월] 그날을 오늘로 살아내는 4월 16일의 편지🎗️

2026-04-15
2026년 4월 16일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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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오늘은 2026년 4월 16일🎗️입니다. 세월호참사 12주기인 오늘, 편지를 전합니다.

이 날짜는 해마다 돌아오지만,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과 여전히 남아 있는 질문들이 함께 떠오릅니다. 우리는 그 사이에서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지, 무엇을 아직 묻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그날 이후로 바뀐 것들과, 아직 바뀌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분명해진 것도 있지만 여전히 답을 기다리는 일들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4월 16일은 지나간 날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시간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잠시 멈춰 이 날짜를 그대로 마주해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지,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떠올려보기를 바랍니다.

2026년 4월 16일,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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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4월 16일,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소개합니다.


1. 🕰 4시 16분, 잠시 멈춰 묵념해주세요.
오롯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1분을 가져주세요.

2. 💬 온라인기억관에 마음을 남겨주세요.
당신의 기억과 다짐이 또 하나의 기록이 됩니다.
👉 온라인 기억관 둘러보기


3. 🕯 4.16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식(안산) / 시민기억식(서울)에 함께해주세요.
📍기억식 | 안산 화랑유원지, 오후 3시

📍시민기억식 |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오후 4시 16분


4. 🎗 노란 리본 이미지를 SNS에 올려주세요.
메신저 프로필, SNS 어디든 좋아요.

당신의 리본 하나가 기억의 물결이 됩니다.

👉 4.16연대 제작 노란 리본 이미지 다운로드

👉 한길 웹툰작가님 제작 프로필 이미지 다운로드

👉 SOM 그림작가님 제작 프로필 이미지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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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기억약속문화제 2026년 4월 ‘시작과 이름’
📅일시: 4/22(수) 18:30
📍장소: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약속의 대화
 ·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2-7 곽수인 어머니 김명임 님
 · 진보대학생넷 이화여대지회장 김다현 님
 · 참여연대 시민참여팀 이지원 님
🎶연대 공연
 · 기억공간 지킴이 싱어송라이터 안계섭
 · 브라질리언 퍼커션 앙상블 호레이
🎗️기억의 이야기
 ·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8반 안주현 어머니 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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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빛학교 1기 모집🌼

📅일시: 4/18(토) ~ 6/13(토) 14:00
  ※ 격주 총 5회
📍장소: 4.16연대 4층 강당 및 안산

👀참가비: 무료

🎓주요 프로그램

 · 기억을 짓는 가사 교실 (꽃마중)

 · 숨을 맞추는 음악 교실 (416합창단)

 · 마음을 읽는 낭독 교실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 안산 기억 순례 수학여행 (단원고 4.16기억교실)

 · 정을 뭉치는 점심시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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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를 닮은 사람>에서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단원고 2-5반 이창현 어머니 최순화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창현 님과의 일상,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들, 그리고 떠난 뒤에야 알게 된 마음들이 담담하게 이어집니다.

아들을 잃은 이후에야 비로소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다는 고백, 그리고 그 깨달음이 삶과 가치관, 신앙까지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창현 어머니는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길 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몫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이 함께 담긴 이야기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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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누어요>에서는 지역 곳곳 각자의 자리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며 주기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기억공동체 이야기를 전합니다. 수많은 지역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4월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 모든 시간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중 하나로 ‘4.16기억행동by강서시민’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은 님은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4.16 기억문화제를 ‘돌멩이 수프’에 비유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제안에서 시작된 일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손길이 더해지며 점점 커지고, 결국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완성되는 과정이라고요. 지역에서 이어지는 그 꾸준한 실천과 다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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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호 우체통에 쌓인 독자님들의 답장을 공유해드려요🧚‍♂️
  • -사랑은 "부재를 알고 기억하는 마음"이라는 얼쑤님의 말이 오늘 하루 종일 제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무도한 세상 속에서도 12년 동안 변치 않고 그 자리에 서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대표라는 무거운 자리로 나아가시는 걸음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저 역시 그 '우리' 안에서 단단하게 연결된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오래 기억하며 곁에서 든든히 함께 걷겠습니다!
  • -뭔가 길게 쓰다가 지웠습니다. 그저, 잊지 않고 기리고 있는 사람이 저희 집에 저를 포함하여 두 명은 있습니다. 미약하지만 알리고 싶었습니다.
  • -곧 4월이네요. 잊지 않고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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