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4.16연대 입장] 백남기 님 쾌유 기원, 경찰 살인진압 규탄

[4.16연대 입장] 백남기 님 쾌유 기원, 경찰 살인진압 규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살인적인 진압으로 가톨릭 농민회 백남기 님의 생명이 위중한 상태입니다. 살려달라고 외치는 농민의 절규를 위법적인 살인진압으로 짓밟은 경찰 당국의 폭력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 때도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지 않았고 오히려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가족과 시민을 탄압했습니다. 이번에도 경찰은 민주민생을 요구하며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시민들을 조준하여 직사물대포를 발사하였습니다. 그 진상은 낱낱이 밝혀져야 하며 책임자를 속히 처벌, 엄단하고 박근혜 정부는 이에 대한 명백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4.16연대는 경찰의 살인적인 진압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엇보다 백남기 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님의 소생과 쾌유를 위해 모두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2015년 11월17일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