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성명] 정의와 진실을 위해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할 것이다

[성명] 정의와 진실을 위해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할 것이다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제기와 마녀사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조선일보를 비롯한 일부 언론은 왜곡보도와 흠집내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이하 4.16연대)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노력해온 정의기억연대의 정당한 활동을 지지한다. 그리고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거짓과 비방, 폄훼하는 세력과 언론을 규탄한다.

 

세월호참사로 304명의 국민이 희생되었고, 진실과 정의는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세월호참사 피해자들도 끊임없는 가짜뉴스와 비방, 폭력의 아픔을 겪고 있다.

 

정의기억연대는 30년동안 피해자와 함께 일본군 성노예제와 전 세계 전시 성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정 세력과 일부 언론이 아무리 거짓으로 감추려해도 진실은 감출 수 없다. 4.16연대는 정의기억연대의 정당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

 

2020년 5월 14일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