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논평] 황전원이 세월호 가족과 국민을 피해 출근한 것에 대해

[논평] 황전원이 세월호 가족과 국민을 피해 출근한 것에 대해

 

어제 2기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의 첫 출근이 있던 날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은 불법무도한 황전원의 2기 특별조사위원회의 출근을 반대했고 국민의 세금으로 사들인 황전원의 책상과 의자에 사퇴촉구의 입장을 분명히 표하였다.

 

황전원은 어제 오전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가 무단 결근을 피하기 위해 오후가 지나서야 연가처리를 신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황전원은 오늘 몰래 출근했다고 한다.

 

4.16연대는 내주 중에 열릴 2기 특별조사위원회의 첫 전원회의에 황전원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첫 전원회의는 조사위원회의 구성을 의미하며 이 구성에 따라 공식적인 출범준비체계에 돌입할 수 있게 된다. 이 전원회의에 범죄 혐의자가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2018년 3월 23일
4.16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