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기자회견 보고]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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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2019. 4. 22.) 오전11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세월호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모욕한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2. 기자회견에서
 장 훈((사)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5년 넘게 참고 참았지만 희생자와 피해자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며 자유한국당 차명진을 검찰에 고소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안순호(4.16연대 상임대표)는 희생자와 피해자 가족을 모욕한 자유한국당 차명진과 정진석에 대해 '국민고발인단'을 모집해 고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주 국민고발인단을 모집해 다음 주 초에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류하경 변호사가 고소요지를 밝히면서, 자유한국당 차명진에 대해 오늘 형사고발 외 민사소송까지 준비해 고소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후 장 훈((사)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배서영(4.16연대 사무처장), 류하경(민변 공익인권변론세터)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3.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인으로는 장 훈((사)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외 27명의 피해자 가족이 참여하였습니다.

 

4. 기자회견 보도자료 첨부 순서
- 기자회견 순서
- 장 훈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고소 발언 전문
 - 자유한국당 차명진 고소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