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철거할 수 없습니다!🎗
2022년 6월 30일로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다는 이유로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 기간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사용기간이 끝난다는 이유로 세월호 기억공간을 자진 철거하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세월호 기억공간이 안산에 있으면 되었다고, 서울에 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월호 기억공간은 단순한 추모시설이 아닙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아무도 구하지 않은 국가의 부재와 우리 사회의 현실에 같이 아파하며 눈물 흘리며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장소가 바로 세월호 기억공간입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기억과 추모와 함께 세월호참사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시민의 약속 공간입니다. 시민들이 모여 안전사회를 이야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생명과 안전의 소중함을 말해 줄 공간입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에 함께 해 주세요!🎗
-세월호 기억공간 앞 1인시위: 매주 화요일~토요일 출퇴근 시간 및 점심 시간
-수요 노란리본 공방: 매주 수요일 오후 2시(10/5, 10/12, 10/19, 10/26)
-광화문 광장 집중 피켓팅: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10/12)
-그리스도인 기도회: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10/20)
-퇴근길 문화제: 매월 넷째주 수요일 6시(10/26)
🎗기억은 철거할 수 없습니다!🎗
2022년 6월 30일로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는 국민의힘이 다수당이 되었다는 이유로 세월호 기억공간 부지 사용 기간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사용기간이 끝난다는 이유로 세월호 기억공간을 자진 철거하라고 통보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세월호 기억공간이 안산에 있으면 되었다고, 서울에 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월호 기억공간은 단순한 추모시설이 아닙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아무도 구하지 않은 국가의 부재와 우리 사회의 현실에 같이 아파하며 눈물 흘리며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장소가 바로 세월호 기억공간입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기억과 추모와 함께 세월호참사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만들겠다는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시민의 약속 공간입니다. 시민들이 모여 안전사회를 이야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생명과 안전의 소중함을 말해 줄 공간입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에 함께 해 주세요!🎗
-세월호 기억공간 앞 1인시위: 매주 화요일~토요일 출퇴근 시간 및 점심 시간
-수요 노란리본 공방: 매주 수요일 오후 2시(10/5, 10/12, 10/19, 10/26)
-광화문 광장 집중 피켓팅: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10/12)
-그리스도인 기도회: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10/20)
-퇴근길 문화제: 매월 넷째주 수요일 6시(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