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합창단과 함께하는 퇴근길 문화제 in 기억공간 - 여섯번째

2022-11-14

세월호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세월호 기억공간 지키기!

4.16합창단과 함께하는 퇴근길 문화제 in 기억공간 - 여섯번째

○ 일시 : 2022년 11월 23일 (수) 18:00
○ 장소 : 세월호 기억공간 (서울시의회 앞 마당)
○ 공연 : 가수 황푸하, 416합창단

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함께 기억과 추모, 안전사회 건설을 향한 염원을 담은 공간으로 역할을 해 왔습니다다. 세월호참사를 잊지않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한 다짐의 장소이자 별이 된 304명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이며, 세월호참사 이후의 세상은 달라져야 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월호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의 공간입니다.

기억하지 않는 재난과 참사는 계속 반복 될것입니다. 세월호참사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여야를 떠나 우리 사회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시대의 아픔이며, 세월호참사 이후의 세상은 달라져야 하기에 우리는 세월호참사를 기억해야 하고 세월호 기억공간은 존치되어야 합니다.